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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 뭐래도 올해는 실적 믿고 가고자 합니다.

등록일 2017/03/20 08:54:50 조회 680 클린신고


솔직히 글을 자주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참엔지니어링을 가지고 있으면서 항상 부담스러웠던 것은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알 수 있듯이 1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하였지만, 더 중요한 것은 향후 실적을 위해 수주가 어떻게 되는지가 더 중요한데 도통 알 수가 없으니 그래도 불안하였습니다. 물론 중국 쪽에서 나올 수주 사항은 알고 있지만 1분기 매출을 능가하는 수주가 있어야만 올해 실적이 뒷받침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공시와 기사는 저의 이런 불안함을 완전히 날려 버렸습니다.

 

지난 금요일 기사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2017 2월말 기준 회사의 수주 잔고는 약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생산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Clean Room) 일부를 리모델링하는 등 다각적인 생산능력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영업환경 및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2017년은 FPD Laser Repair 장비사업으로는 창사 이후 최고 매출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위의 기사 중에서 2017 2월말 기준으로 수주잔고가 약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1월과 2월에 300억 내지 500억 정도의 수주가 있었다는 것입니다(매출이 400억+-100억정도라고 할 때).

 

거기에 어제 수주 2건으로 320억 그리고 다음주부터 예상되는 중국발 수주공시 등을 고려하면 이미 1분기에 최소 620억의 수주가 확보되었고 최대 1000억까지의 수주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중국사이트 검색해 보니 3월에도 새로운 발주 내역들이 공시되었고 4월에는 입찰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일단 올해 실적은 기사와 같이 최고 매출 실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수주는 또한 회사의 노력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사도 있습니다.

 

참엔지니어링㈜은 이번 1,500호기 출하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여 향후 2년 이내에 2,000호기도 출하하겠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은 국내 SDC, LGD와 해외의 BOE, GVO 등의 상당한 OLED투자와 더불어 성도-Panda, CHOT, BOE, CSOT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LCD투자도 진행하고 있어, 회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 LGD와 관련해서는 공시도 기사도 없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LGD 장비가격이 너무 싸고 자금에 여유가 없어서 수주를 받지 않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LGD가 다시 언급된 것을 보니, LGD가 장비가격을 좀 올려주었거나 올려주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1월 및 2월 수주 중에서 LGD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공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회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GVO, 성도-Panda CHOT(금요일 중국 공시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회사가 영업망을 더 확장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회사에 욕도 합니다만, 잘하고 있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사도 있습니다.

 

한편, 참엔지니어링㈜은 FPD Laser Repair장비 외에 신규개발을 진행해온 광계측장비(AVI, AMT)의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내에 매출화한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이 신규장비는 OLED제조공정상 필수적인 장비로 OLED의 광 특성 및 외관 불량을 검사하는 장비로 지난해부터 제품 다각화를 목적으로 회사의 원천기술을 접목하여 개발에 착수한 바 있으며, 매출이 가시화될 경우 빠른 시장 진입으로 회사의 성장성 증대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ITEM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위의 기사를 보면 새로운 장비 개발도 완료되었고, 올해 내에 매출한다는 목표도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장비가 OLED 제조공정상 필수적인 장비라고 하는데... 저는 새로운 장비의 명칭을 보면서 회사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명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방향이 옳다는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 실적과 미래의 그림이 나왔으니, 저는 회사 믿고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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